외교통상부는 1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발생한 여객기 충돌사고와 관련, "주 브라질 대사관을 통해 한국인 탑승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18일 "현지 대사관을 통해 항공사 측에 탑승자 명단을 요청했지만 아직 명단을 받지 못한 상태"라며 "다각적인 확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17일 오후 6시50분께(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국내선 전용 공항인 콩고냐스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174명을 태운 탐(TAM) 항공사 소속 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착륙도중 화물터미널과 충돌, 최소한 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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