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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드라큘라성 팔아요"

입력 : 2007.07.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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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차량이 불타고 거리는 온통 최루가스로 자욱합니다.

시위대가 몰던 버스가 길 옆 다른 버스를 들이받습니다.

멕시코 오아하카주에서 교사 수백명이 거리행진을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주정부가 개최하는 민속축제에 참가하려는 교사들을 경찰이 막으면서 빚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교사들은 지난해부터 임금인상을 비롯한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좌파단체와 함께 주지사 퇴진 운동을 벌여왔습니다.

철로 위에서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

열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탔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해 전복되면서 불이 났습니다.

화물열차에는 비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황린이라는 유독물질이 실려있었습니다.

이 황린이 타면서 생긴 유독가스가 주변 십여 개 마을로 번지는 바람에 주민 스무명이 유독가스에 중독돼 입원하고 8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영화에서나 볼듯한 엄청난 규모의 모래폭풍이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거대한 모래폭풍은 도시 전체를 짚어삼킬듯 합니다.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에서 발생한 모래폭풍입니다.

모래폭풍 안은 시속 60킬로미터 이상의 돌풍이 불었고 자동차들은 전조등을 켠채 조심스레 운전해야 했습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폭포 주변에 모였습니다.

폭포 물로 몸을 씻으면 몸과 정신이 깨끗하게 정화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중남미 아이티의 부두교 신자들로 천8백년대 중엽 이 폭포에 성모 마리아상이 나타났다는 전설이 생긴이후 해마다 의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소설 드라큘라의 실제 배경이 됐던 루마니아의 드라큘라성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루마니아 중부 산악지대 절벽 꼭대기에 자리잡은 이 성은 15세기때 지어졌으며, 드라큘라의 배경으로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됐습니다.

루마니아 합스부르크 왕가가 1920년대까지 성의 주인이었다가 공산 정권에 압수된 뒤, 지난해 왕가 후손에게 반환됐습니다.

드라큘라성은 천억 원 이상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