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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발 KAL기 엔진고장 18시간 출발 지연

권란

입력 : 2007.07.17 17:43


우리 시각으로 17일 아침 7시 캐나다 밴쿠버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KE027편의 엔진이 고장나 출발이 예정보다 18시간 늦어지게 됐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 280여 명을 태우고 이륙 준비를 하던 중 여객기 왼쪽 날개 첫 번째 엔진이 고장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 측은 우리 시각으로 18일 새벽 0시 반에 출발해 오전 11시 반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대체기를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