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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느티나무와 서어나무가 한몸이 되다

입력 : 2007.07.16 17:37|수정 : 2007.07.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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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154호인 함양군 상림공원에 느티나무와 서어나무가 한몸이 돼 자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나무가 하나가 돼 살아가는 나무인 연리목은 남녀간의 사랑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 나무를 보기 위해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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