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혼자 살던 50대 여성이 자신의 집 장롱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전방송, 노동현 기잡니다.
<기자>
천안시 원성동의 한 원룸 주택입니다.
지난 14일 저녁 7시 반쯤, 이곳에 사는 54살 김모 여인이 장롱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당시 김씨는 여행용 가방 속에 앉은 채 숨져 있었고, 머리에는 검정색 비닐이 씌여져 있었습니다.
당시 현관 문은 잠기지 않은 상태였고 바닥 곳곳은 흘러내린 핏자국으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경찰은 일단 김씨가 누군가에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살해된 김씨와 내연관계에 있는 남성 가운데 용의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