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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수줍음을 잘 타는 남자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은 40살에서 55살 사이의 남성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성격과 건강과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남성은 외향적이고 사교성이 좋은 남성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수줍음이 많은 성격은 낯선 상황에 직면했을 때 유난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다 사교성 모임에 잘 나가지 않아 몸을 움직이지 않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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