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는 12일 한국기자협회가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른바 '취재지원 시스템 선진화방안' 개선안을 추인하지 않기로 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취재지원 시스템 개편방안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보처는 이날 '기자협회 입장에 대한 정부 논평'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기자협회가 정부와 언론단체들간에 의견접근을 이룬 공동발표문안 수용을 거부한 것은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홍보처는 이어 "정부는 그간 언론단체와 협의한 내용을 존중해 취재지원 시스템 개편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13일께 최종 대책회의를 열어 그동안 언론단체와 의견접근을 이룬 공동발표문중 정부가 수용할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고 그동안 미뤄온 '통합브리핑룸' 공사를 위한 업자 선정절차에 착수하는 등 취재선진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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