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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서울지역 선대위 발족

신승이

입력 : 2007.07.12 17:08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잠실 역도 경기장에서 서울지역 선대위 발족식을 겸한 서울 당원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박 전 대표는 특강에서 "경제적 풍요는 물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라며 "정권을 교체해 5년 안에 선진국을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집권하면 사교육비와 보육비, 노인 약값, 통신료 등을 대폭 줄여 생활비를 30% 정도 낮추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만약 오는 12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다음 정부의 이름을 ´화합정부´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홍사덕 선대위원장이 밝혔습니다. 

12일 선대위 발족식에는 서청원 전 대표와 최병렬 전 대표 등 캠프 관계자들과 서울지역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8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