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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늘(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콜금리 목표치를 연 4.75%로 0.25% 포인트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유동성 조절 대출금리는 연 4.5%, 총액한도 대출금리는 연 3%로 각각 0.25%씩 인상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시중 유동성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물가상승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콜금리 목표치를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은의 콜금리 인상에따라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예금금리를 0.1%에서 0.3% 포인트까지 일제히 인상했습니다.
대출 금리도 곧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4년 11월 연 3.25%였던 한국의 콜금리는 2005년10월부터 6차례에 걸쳐 1.5% 포인트 인상됐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연방기금금리 5.25% 보다 여전히 0.5% 포인트가 낮습니다.
금융전문가들은 콜금리 인상이 충분히 예견돼 왔고 인상 폭도 적은 만큼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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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5시쯤 오만 근해를 항해중이던 한국 선적 선박이 침수피해를 당해 선원들에 대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인 8명을 포함해 23명을 태운 제주 선적 오키드 선 호가 가라앉고 있으며, 현재 17명을 구조하고 6명의 위치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한국인 생사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배가 아직 가라앉지 않았고 현지 기상상태가 나쁘지 않은 만큼 생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오만 당국과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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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인터넷에 올랐던 최태민 목사 관련 자료와 한 월간지에 보도된 박근혜 전대표의 성북동 자택과 관련된 안기부 작성 보고서의 작성과 유출 경위를 조사해달라고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한나라당 공작정치분쇄 범국민투쟁위는 대검에 낸 수사의뢰서에서 "국가정보원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최태민 목사 관련 수사보고서와 성북동 자택 관련 보고서가 유출돼 한나라당과 박 전대표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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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노무현 대통령이 선관위를 상대로 낸 헌법소원은 각하돼야 한다는 의견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선관위는 지난 6일 헌재에 제출한 A4 용지 18장 분량의 답변서에서 "대통령은 사적, 공적 영역을 구분할 수 없는 살아있는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자연인으로서 헌법소원을 제기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선관위가 대통령을 향해 제출한 의견은 권력분립에 기초한 견제와 균형의 기능을 위한 권한행사이지, 대통령이나 대통령인 자연인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행위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터키의 한 정당이 로봇까지 동원해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갈대와 짚만으로 만든 배가 미국 뉴욕을 떠나 스페인으로 출항했습니다.
작가 루시디에 대한 영국 왕실의 기사 작위 수여 결정에 전세계 무슬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강원지방은 흐리고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방은 오전 한 때 비가 온 뒤 개겠고
강원영동과 영남, 제주에는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과 호남지방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8도에서 21도, 낮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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