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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노조 점거 농성 계속…오후 협상 재개

정연

입력 : 2007.07.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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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문제로 사측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이랜드 노조원들의 점거 농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랜드 노조원 7백여 명은 밤새 홈에버 월드컵점과 뉴코아 강남점을 점거하고 경찰과 대치를 벌였습니다.

이랜드 노사는 11일 노동부의 중재로 협상을 벌였지만 농성을 먼저 풀라는 사측과 해고자 복직과 비정규직 용역화 철회를 요구하는 노조측이 맞서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랜드 노조측은 사측에 12일 2시에 협상을 재개할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