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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일본서 제3 외국어로 부상

정준형

입력 : 2007.07.11 17:51


한국어가 일본에서 영어와 중국어에 이은 제3의 외국어로 떠올랐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올해 일본의 대학입시 수험자 가운데 외국어 선택 과목으로 한국어를 택한 수험생이 영어와 중국어 다음으로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대학입시에서는 외국어 선택과목으로 영어와 프랑스어,독일어만을 채택해왔으며, 지난 1997년 중국어에 이어 2002년에 한국어가 선택과목으로 추가됐습니다.

문부과학성 조사에서도 한국어를 가르치는 고등학교는 1995년 73개 학교에서 지난해 286개 학교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