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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번외편이 드디어 오늘(11일) 밤 베일을 벗습니다.
모두 4부작으로 구성될 번외편은 본편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했던 채무자들의 애환을 더 생생하게 드러낼 계획인데요.
먼저 주목되는 건 본편과 확연히 달라질 주요 출연진의 캐릭터입니다.
주인공 박신양 씨는 머리칼을 샛노랗게 물들이고 백구두에 빨간색 물방울 무늬 넥타이를 한 이른바 '양아치 사채업자'로 변신합니다.
조폭보다 더 무서운, 의혹에 휩싸인 냉혹한 사채업자라고 하죠.
박신양 씨가 이런 사채업자가 된 사연은 마지막 번외편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번외편에 새롭게 등장하는 출연진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주인공 금나라의 여자 친구로는 본편의 박진희 씨 대신 김옥빈 씨가 나오고, 뮤지컬 스타 출신의 연기파 박해미 씨가 미모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악덕 사채업자로 등장합니다.
박해미 씨는 인기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배득이 역에 이어서 또 한번 특유의 악역 연기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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