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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기말 시험문제 유출돼 진상조사 착수

입력 : 2007.07.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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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신중학교에서 학기말 시험문제가 사설학원에 유출돼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신중학교는 지난2일 치른 1학년 1학기말 과학시험문제 30문항이 사설학원에 해킹돼 유출당한 것을 알고 지난 7일 재시험을 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 자체 진상 조사에 따르면 이 학교 기간제 교사를 지낸 사설 학원 이모 원장이 학교를 자주 드나들면서 일부 교사의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