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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상속세 감면으로 중소기업 육성"

심석태

입력 : 2007.07.10 15:24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우리나락 중산층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경제강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중소기업 상속세 감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중소기업 육성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10일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첫 정례 정책간담회를 갖고 "10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을 조건으로 상속세를 감면하면 가족경영을 주로 하는 중소기업인들의 사기가 진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또 "실업계 고등학교를 산업현장 교육프로그램의 중심이 되는 지식산업 전문 고등학교로 개편해 매년 10만 명 규모의 전문 기술 인력을 중소기업에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범여권 통합 문제에 대해 정 전 의장은 "차이만 강조하다보면 7월이 지나가고 대통합은 물거품이 된다"며 "각자 입장에서 한발씩 양보해 좀 더 유연한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주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