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대전·충청 밤새 많은 비…일부 도로 통제

이용식

입력 : 2007.07.10 07:22|수정 : 2007.07.10 08:29

대전·충청지역 호우주의보 새벽 5시 기해 해제

동영상

<앵커>

조금전 오늘(10일) 기상상황 예보 보셨습니다만 그런데 지난 밤사이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해서 대전, 충청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밤사이에 확대 발령 됐었습니다. 지금은 해제 됐지만 밤새 많은 비가 내렸고 일부 도로가 통제됐었습니다.

먼저 이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굵은 장대비가 퍼부으면서 도로 가장자리에 금세 빗물이 차올랐습니다.

대전 충청지역에는 자정을 넘기면서 시간당 20~30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충남 논산과 부여, 보령, 서천지역에는 어젯밤11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오늘 새벽 2시쯤에는 대전, 충청지역 대부분 지역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오전 5시 현재 강우량은 대전 봉산동에 103.5mm, 청원 93, 서천 85.5, 보은 80.5mm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전천의 물이 불어나 오늘 새벽 1시반부터 일부 하상 도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시간당 20~30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이곳 유성천 하상주차장의 경우 금세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견인 차량들이 차량 20여 대를 긴급히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대전, 충청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오전 5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10에서 30mm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며 비 피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