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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내 재산 남의 이름으로 한적 없어"

신승이

입력 : 2007.07.09 19:36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친인척 명의로 부동산을 차명 관리한 것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 "재산을 남의 이름으로 하는 일은 하지 않고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9일 오후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서 "지금 이 시점에서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결격사유가 없다"며 "본선에 이명박을 내보내지 않으려는 공작에 국민이 속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또 노무현 대통령이 해방 이후 140조원 이던 국가 부채를 300조원으로 키워 놓고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다며 노 대통령과 현 정부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