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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 7330 오늘(9일)은 21세기 한국인을 위한 맞춤 체조. 새천년 건강체조를 소개합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체조는 지난 73년부터 학교와 새마을 운동을 통해 보급된 대표적인 맨손체조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딱딱한 동작으로 시대에 뒤떨어 졌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정대길/국민체육진흥공단 진흥실장 : 이제는 우리가 과거의 식민지적인 문화 조직적인 체계를 떠나 자유스러우면서도 뭔가 운동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체조를 말할 필요가 있다..]
1999년, 국민체조의 대안으로 새천년 건강체조가 개발됐습니다.
전통 가락에 탈춤과 태권도 동작을 가미한 우리 체조입니다.
4분동안 10개의 부분 동작을 두 번 반복하는 국민체조와 달리 6분동안 전신을 움직이는 18개 동작에 기수련 원리까지 적용해 효과를 극대화 했습니다.
평균 심박수는 국민체조보다 30정도가 더 높고, 열량 소모는 에어로빅 못지않습니다.
[박형숙/체조 강사 : 신체의 리듬에 가깝게 짜여진 체조라고 생각되요.]
[송기옥 : 좋아요, 몸이 유연해지고 살도 빠지고..]
우리가락에 맞춘 우리의 몸짓.
새천년 건강체조는 21세기 한국인의 건강을 위한 필수 비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