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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변, '기자실 통폐합 위헌' 내일 헌법소원

허윤석

입력 : 2007.07.09 18:03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은 지난 5월 단행된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방안이 국민과 언론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10일 오전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시변은 "기자실 통폐합 조치는 언론 자유의 핵심인 취재와 보도의 자유, 국민의 알 권리 등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는 공권력 행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변은 또 "정부가 위헌적인 조치를 철회하기를 기다렸지만, 더 이상 철회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중앙언론사와 기자, 일반 국민을 청구인으로 심판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