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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서울역 앞 대우센터빌딩을 모건스탠디 부동산펀드에 9천 6백억 원에 팔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각대금은 2004년 론스타가 싱가포르 투자청에 판매한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의 거래가격인 9천 3백억 원을 웃도는 역대 최고가입니다.
매각 조건에는 대우센터빌딩 개보수 공사를 대우건설이 하고, 앞으로 2년간 대우건설이 빌딩 전체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대행해주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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