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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후원금 전달' 민주노총 사무총장 체포

김도식

입력 : 2007.07.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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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민주노동당 의원들에게 불법으로 후원금을 건넨 혐의로 이용식 민주노총 사무총장을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사무총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지난 2004년 총선 당시 언론노조와 민주노총으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정황을 잡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16개 산별노조를 통해 조합원으로부터 특별기금을 걷어 이 가운데 1천만 원씩을 단병호·천영세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