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녹지사업소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사능수목학습원에서 '환경과 가족을 생각하는 1박2일 숲속 가족 캠프'를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목원 나무 아래에 텐트를 치고 밥을 지어 먹으며 양묘(養苗.묘목을 기름) 체험, 자연물 공예, 가족 영상제, 수목원 자연 탐방 등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9만8천861㎡ 규모의 사능수목학습원은 서울광장 등 서울 시내 공원·녹지대에 공급할 나무를 키우는 양묘장으로, 2000년부터 수목학습원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9∼17일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하며 추첨을 통해 회당 50명(13가족 안팎)씩 모두 65가족 250명을 선정한다.
문의는 ☎ 843-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