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테러지원국 거래기업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 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미 국무부가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북한,쿠바 등과 거래하는 80여개 기업을 등재하면서 한전을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원회측은 그러나 이 명단에 오른 기업들이 모두 테러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측도 이에대해 위원회가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리스트에 올려놓은 것으로 본다며, 증권거래엔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