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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레이스가 달린 모기장에서 아늑한 침실 연출까지 가능한 천을 길게 늘어뜨린 형태의 갓 모양의 모기장까지!
모기장도 패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사하고, 다양한 제품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매경숙/서울 상도동 : 여름철 아니어도 침대에다 걸어두면 아주 예쁠 것 같아요.]
기존에 원형 갓 모양 모기장은, 퀸 사이즈나 킹 사이즈 침대 면적을 커버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최근엔 이를 보완한 사각 제품이 새로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길이도 침대 아래 부분까지 길게 늘어뜨릴 만큼 넉넉해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내기에 충분합니다.
윗부분도 꽃무늬 패브릭으로 디자인해 단조로움과 밋밋함을 없앤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설치도 훨씬 쉬워졌는데요.
예전에는 천장이나 벽에 일일이 못을 박아서 설치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번거로웠는데요.
최근엔 특수 제작된 못이 나와서 드라이버를 이용해 벽에 고정시킨 다음 고정된 못에 고리를 걸어주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모기장은 블루나 연보라, 분홍색 등 파스텔 계열의 색상을 사용해 더욱 화사해지고 장식 또한 화려해졌는데요.
[안혜정/디자이너 : 작년까지는 베이직한 라인의 그런 화이트 디자인이 많이 나갔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비즈나, 레이스, 크리스털 등이 첨가된 디자인들이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하늘색의 곰돌이 문양이 있는 유아용 모기장도 눈에 띕니다.
[변혜미/도봉동 : 우리 애기가 모기 물리면 잘 안 낫거든요. 모기약 뿌리기도 그렇고 해서 모기장 있으면 모기 안 물리고 여름 잘 지낼 것 같아서 사러 왔어요.]
편리한 원터치 방식으로 되어 있어 설치와 보관이 쉬울 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그물이 붙어 있어 아이들이 움직이거나 모기장이 들려도 모기가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모기장은 디자인과 기능에 따라 만 원에서 3만 원대까지 다양한데요.
할인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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