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06 골프장 농약실태조사 결과 244개의 일반 골프장이 한 해 동안 259.5t의 농약을 사용했고, ㏊당 연간 농약 사용량은 12.04㎏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과 비교했을 때 골프장 수는 25개, 전체 농약사용량은 21.5t 증가했으며 ㏊당 연간 사용량은 1.24㎏ 늘어났습니다.
㏊당 연간 농약사용량이 많은 곳은 제주 엘리시안 43.04㎏, 서귀포 레이크힐스 42.47㎏ 등이었습니다.
농약을 가장 적게 사용한 골프장은 포천 필로스 2.13㎏, 충주 상떼힐 2.22㎏, 속초 설악프라자 2.51㎏ 등이었습니다.
환경부는 "병충해에 강한 잔디를 심고, 최적의 농약살포 시기를 정하고, 미생물농약 사용을 확대하도록 하는 등 골프장 환경 관리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