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성 변방총대가 지난달 20일 총기로 무장한 채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온 북한군 1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인 중국광파망이 보도했습니다.
지린성 변방총대는 지난달 15일 저녁 부대를 이탈한 북한군 1명이 룽징시 카이산툰진의 한 마을로 찾아와 식량과 의류를 얻어간 뒤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하고 130시간을 추적한 끝에 이 무장군인을 검거했습니다.
지린성 변방총대는 17일부터 무장군인이 숨어있던 샤오마이산 일대를 봉쇄하고 외부로 통하는 모든 도로를 차단한 뒤 저인망식 수색작전을 전개했습니다.
또 무장군인이 야산에 숨겨둔 58식 자동보총 1정과 탄약 30발, 총검 1자루, 탄창 3개도 함께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