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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 주민소환 금지 가처분 신청 제기

이한석

입력 : 2007.07.04 18:54


전국 첫 주민소환대상으로 지목된 김황식 하남시장은 주민소환운동이 부당하다며 주민소환추진위원회를 상대로 '서명요청 활동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가처분 신청서에서 "소환이유로 내세운 광역 장사시설 유치 추진 문제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장의 적법한 공무집행의 하나로 하남시 발전을 위한 소신있는 적법한 공무집행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또 주민소환추진위의 행동은 님비현상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주민소환제를 남용해 소신에 따라 행동하는 시장의 직위를 부당하게 박탈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깔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