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나서서 담배에 대한 규제를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는다면 100년안에 10억 명 이상이 흡연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담배추방구상의 더글러스 베처 대표는 담배 흡연자 가운데 절반이 담배 때문에 사망한다며, 흡연으로 1년에 54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처 대표는 개발도상국에서 흡연율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10대 흡연이 증가하면서 20년안에 연간 830만 명이 흡연때문에 사망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담배세 인상이나 담배 광고 금지와 공공장소 흡연금지 같은 조치를 취한다면 2050년까지 흡연율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을 것이라고 베처 대표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