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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를 방문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3일 새벽 베르쉐 과테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평창의 동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강한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평창 동계 올림픽은 상대적으로 겨울 스포츠가 약한 아시아에서 겨울 스포츠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한반도 평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상회담 뒤에는, 과테말라의 교육 정보화 사업에 차관 2천3백60만 달러를 제공하는 약정과, 비자 없이 90일 동안 상대국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협정이 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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