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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성진 의원, "'분당' 언급한 적 없다"

김우식

입력 : 2007.07.02 15:37|수정 : 2007.07.02 16:18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은 오마이 뉴스가 자신이 분당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도한데 대해, "지나친 네거티브 공세로 앞으로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된다는 점을 강조했을 뿐"이라며 "분당을 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공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오마이뉴스 보도는 자신의 발언 취지와 크게 다르다"며 "당 지도부의 자제요청에도 계속되는 박근혜 후보 참모들의 네거티브 공세를 보면 경선 이후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아 이를 걱정하면서 향후 당의 화학적 결합이 어려워진다는 점을 강조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1일 이 전 시장과 북한산 산행을 한 공 의원이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되면 이재오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분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