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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모 중학교 학생 100여명 식중독 증세

입력 : 2007.07.01 15:52


전북 익산시 모 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지난 6월30일 밤부터 설사를 하는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익산시보건소에 따르면 1일 오전까지 모두 100여명이 설사 증세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62명은 통원치료를 받았다.

익산시보건소는 학교 급식소에서 음식물과 가검물 등을 수거,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검사를 의뢰했으며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급식을 중단토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까지 설사 증세를 보인 학생은 100여명이지만 감염학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음식물과 도마, 행주, 물 등에 대한 조사를 의뢰한 만큼 5일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