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적발된 두 건의 차량 폭탄 테러음모와 화염 차량의 글래스고 공항 청사 공격 사건은 서로 연관성을 지녔다고 스코틀랜드 경찰이 30일 밝혔다.
글래스고 지역을 담당하는 윌리 레이 경찰서장은 "글래스고 공항 사건이 런던 폭탄 차량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며 "사건들 사이에 연관성이 있으며, 우리는 테러 사건으로 이를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 서장은 글래스고 공항 터미널 정문에 충돌한 지프 차량에 탔던 남성이 몸에 '의심스런 장치'를 장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이 자살폭탄용 조끼인지 여부는 확인해 주지 않았다.
(런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