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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스리랑카 여행 8월말까지 자제"

박진원

입력 : 2007.06.30 10:46


국가정보원은 스리랑카에서 정부군과 타밀반군 사이의 교전으로 내전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8월말까지 스리랑카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타밀반군의 테러 표적이 예전에는 군.경이었지만 최근에는 외교관이나 민간인 등을 가리지 않고 있다"며 "노르웨이가 주도하는 평화협상중재단의 협상재개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어 내전이 장기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부득이하게 스리랑카를 방문하더라도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가급적 삼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