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어제 서울 도심 반FTA 대규모 집회 열려

김용태

입력 : 2007.06.30 07:57|수정 : 2007.06.30 07:21

동영상

협상이 타결된 30일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1만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를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 집회 참가자들은 정부가 재협상은 없다고 해놓고 추가협상을 벌여 미국측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했다며 협정체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시위대가 퇴근길 차량과 뒤섞이면서 29일 퇴근길 서울 도심은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불법 집회를 열고 폭력을 쓴 혐의로 34살 유 모 씨 등 집회참가자 5명을 입건해서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