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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플러스] 문화행사, 주민 품으로!

입력 : 2007.06.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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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우리가락을 전하는 농악에 이어 서양 고전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릅니다.

흥겨운 유행가 한소절도 빼놓을 수 없죠.

아이들도 신이 나고.

할머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도 치고 춤솜씨도 뽐냅니다.

어느덧 밤이 깊어지면서 공연도 농익어 갑니다.

[황진이]를 연상시키는 단아한 한복 맵시.

날아갈듯 부드러운 춤사위는 여인네의 전통미를 한껏 발산합니다.

아코디언이 잠시 감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더니, 아랍의 밸리 댄스가 뜨거운 열기를 쏟아내며 분위기를 고조 시킵니다.

[김병진/벨리 댄스 강사 : 공연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이 기뻐하고 박수를 주실 때 보람을 느낍니다. 이런 행사가 많아져서 주민들의 문화 혜택이 확산되길 바랍니다.]

한적한 아파트 단지를 달군 초여름 문화의 향연.

평소 문화 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한승/김포문화원장 : 프로그램은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접하게 됩니다.]

동서양은 물론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공연에 주민들은 마냥 즐거운 표정입니다.

[김복세/김포시 고촌면 주민 :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이웃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주민 화합에도 아주 좋습니다.]

주민 눈높이를 맞춰 주민 품으로 찾아가는 문화행사.

우리 사회 문화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 화합이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