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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여름 패션 아이템, '뱅글'의 모든 것

입력 : 2007.06.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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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없는 깔끔한 미니 원피스에 포인트를 준 반짝이는 금속 소재의 손목 고리, 소위 뱅글!

선명한 색상의 플라스틱 뱅글로 발랄함을 강조한 스타들이 참 멋스러운데요.

뱅글은 아프리카 여인의 장신구에서 유래된 팔찌의 일종인데요.

가볍고 시원해진 여름 패션에 어울리는 소품으로, 올 여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스타일은 단연 금빛과 은빛이 나는 금속 뱅글!

손목이나 팔목에 딱 붙는 스타일로 현란한 문양이 새겨진 이 제품은 동양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데요.

두꺼운 것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것부터 얇은 것 여러 개가 세트로 된 제품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금속 제품들이 자체의 질감을 살렸다면 플라스틱 뱅글들은 화려한 색상을 자랑하는데요.

분홍, 노랑, 초록, 보라 등 채도가 높은 원색의 플라스틱 제품들은 단순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입니다.

이 반투명한 뱅글은 시원한 느낌을 갖게 하는데요.

[권은경/매장 매니저 : 상아 느낌이 나는 소재거든요. 쉽게 말하면 치아 고정하실 때 레진이라는 소재를 써서 고정을 하거든요. 여름 시즌에 착용했을 때 시원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 하실 수 있으시죠.]

남들과 다른 나만의 독특한 멋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는 호피무늬 뱅글이 인기가 좋습니다.

[김지선/서울시 용산구 : 호피무늬는 겨울에 많이 나오는데 여름에 이렇게 나오니깐. 일단 좀 스타일도 유니크하고 큰 스타일로 볼드해서 하나만 차도 멋이 나니깐 좋은 거 같아요.]

이런 뱅글은 한 개일 때 보다 여러 개를 겹쳐 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데요.

[권은경/매장 매니저 : 요즘 의상도 레이어드 룩을 많이 착용하시는데 팔찌도 똑같이 얇은 라인들은 약간 보색 컬러로 해서 여러 게 착용하시고 연출하시면 훨씬 더 멋스럽게 연출하실 수 있으시죠.]

또한 뱅글을 착용할 때는 최대한 단순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는 것이 패션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