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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8일) 김포의 한 주택에서 텔레비젼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던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서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4시쯤엔 경기도 김포의 한 단독 주택에서 텔레비전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텔레비전을 보던 88살 이 모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텔레비전 잔해를 수거해 폭발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 덮을 듯 건물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목내동의 한 휴대전화 부품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48살 김 모 씨 등 직원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1억 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는 서울 장안동의 한 봉제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주인 50살 김 모 씨와 김 씨 부인이 숨지고 직원 한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장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김 씨가 홧김에 신나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의 말에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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