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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 내년부터 동북아 코스 추진

주영민

입력 : 2007.06.27 21:19|수정 : 2007.06.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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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전국일주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가 내년부터 동북아 코스로 확대 추진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9월 첫 대회를 성공개최한 뒤 내년에는 도쿄를 출발해 베이징까지 가는 코스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영화배우 안성기 씨를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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