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땅값 안정세가 지난달에도 계속 이어졌지만 인천 동구, 서울 용산구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오름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 집계를 보면 지난달 전국의 토지거래량은 21만6천여필지, 2억2천여만㎡로 지난해 5월보다 필지 수는 13.3%, 면적은 29.6% 감소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아파트 등 주거용지가 지난해보다 20.4% 감소했고 농지는 10.9%, 임야는 17.7% 줄었습니다.
지난달 땅값 상승률은 4월과 같은 0.26%로 2005년 9월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유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동구가 동인천역 일대의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에 따른 개발기대감으로 0.72%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서울 용산구와 성동구, 인천 중구, 경기 양주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