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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진 외교부…대응팀 곧 사고현장 투입

김범주

입력 : 2007.06.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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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객기 동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우리 정부도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외교부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범주 기자! 외교부도 지금 아주 바쁘게 움직이고 있겠군요.

<기자>

네, 드디어 사고기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곳 외교부도 말씀하신대로 상당히 바빠졌습니다.

현장과 계속 연락을 유지하면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 하고 있습니다.

탑승자들이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외교부는 생존자가 있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계속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새벽 프놈펜에 도착한 정부 신속대응반은 아침 9시 쯤 버스를 타고 대책본부가 있는 캄포트 시로 출발을 했습니다.

차편으로 세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정오 쯤 돼야 도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우리 대응팀에는 만에 하나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서 신원을 확인할 국과수 전문의들과 경찰 지문감식 전문가가 포함돼 있습니다.

또 건교부에서 파견된 사고 조사반도 포함돼 있는데요.

대응팀은 도착 즉시 사고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