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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밀가루 장난편지에 놀란 군 출동 소동
김정윤
입력 : 2007.06.27 09:37
26일 저녁 6시쯤 광주광역시의 한 우체국 우편물에 백색가루가 들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부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수신지가 논산 육군훈련소로 표기된 우편물 안에서는 '친구에게 탄저균을 보낸다'는 메모와 함께 백색 가루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군당국 조사 결과, 이 우편물은 대학생 25살 안 모 씨가 입대한 친구에게 장난으로 보낸 것으로, 백색 가루는 밀가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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