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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업무 스트레스가 폐경 앞당긴다"

입력 : 2007.06.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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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0대를 전후로 찾아오는 폐경.

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조기 폐경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조기 폐경의 원인으로 업무 스트레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연구팀이 미 역학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1500명의 폐경 여성 중 고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한 약 9%의 평균 폐경연령이 일반적인 폐경연령 보다 1년 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어떤 일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주어지거나 급하게 일을 처리해야 하는 등의 업무 스트레스가 체내 호르몬 불균형을 야기하고 이것이 난소의 노화에 영향을 주어 폐경이 일찍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안미정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