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이어서 수도권 소식입니다. 경기도가 오늘(26일) 광교신도시 건설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내년 9월부터 분양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수원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유재규 기자? (예, 수원입니다.) 광교신도시, 어떤 계획이 나왔나요? (예, 경기도는 명품신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언을 해왔는데 수원시 이의동과 용인시 상현동 일대 340만평에 3만 천가구 규모의 복합 자족도시로 건설됩니다.)
<기자>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높은 녹지율과 낮은 인구밀도입니다.
일산 호수공원 호수면적보다 9배나 넓은 원천 호수와 신대 호수를 끼고 건설될 신도시는 41%의 녹지율로 일산이나 판교 등 기존 신도시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인구밀도도 ha 당 69명 수준으로 분당의 1/3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전용 면적 25.7평 이하는 평당 9백만 원에서 1천1백만 원, 25.7평 초과 면적은 평당 1천2백만 원 선으로 예상됩니다.
[김문수/경기도지사 : 분양이 후분양제이기 때문에 분양가가 일정하게 또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변 시세보다는 30% 이상 저렴한 분양가격이 되겠습니다.]
서울과 수원, 용인 등 인근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대책도 발표됐습니다.
분당 정자역까지 건설될 신분당선이 수원 호매실까지 2단계에 걸쳐 연장되고, 용인-서울 고속도로, 광교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건설됩니다.
광교신도시는 내년 9월부터 분양이 시작돼 내후년 9월쯤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청약가점제가 적용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