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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행객들을 현지로 보낸 여행사는 어제(25일)부터 현지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사에 나가 있는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정윤 기자, (네, 하나투어 본사에 나와 있습니다.) 여행객들 가족, 또 여행사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으로 곧 간다고요?
<기자>
네, 사고자들의 가족 16명과 하나투어 관계자 5명이 조금 뒤인 1시 20분 비행기로 캄보디아로 떠납니다.
이들은 중국 광저우를 거쳐서 우리 시각으로 밤 11시쯤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프놈펜에서 사고 현장까지는 다시 차량으로 3시간 정도를 더 가야 하기 때문에, 사고자 가족들의 현장 도착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3시나 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투어 측은 현재 사고 현지에 급파된 현지 직원들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있었던 시하누크빌 여행상품은 하나투어에서 지난 달부터 판매돼 왔습니다.
지금까지 약 39명이 이 상품으로 시하누크빌을 다녀왔고 다음 달 말까지 270명이 예약을 마쳤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하나투어에는 이 상품의 예악을 취소하겠다는 전화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하나투어 측은 일단 수색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수색 작업이 완료되는대로 사고자 가족들과 배상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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