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25일 범여권에 합류하면서 범여권 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손 전 지사는 먼저 26일 오전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을 만나 범여권 대통합 방안과 대선주자 연석회의 등을 논의한 데 이어 범여권 합류 이후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이해찬 의원은 국회에서 열리는 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회 강연 축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협정을 제안하고, 한명숙 의원은 광주에서 열리는 2007 세계여성평화포럼에 참석하는 등 친노 주자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손 전 지사와 정 전 의장, 그리고 이해찬, 천정배 의원 등 범여권 주자들은 26일 저녁 명동성당에서 6월 민주항쟁 계승사업회 주최로 열리는 출판 기념회에서 자리를 함께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