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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새벽 시간 서울 도심에서 연쇄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50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7일 새벽 3시쯤 서울 남산동의 한 주차장에 있던 57살 최 모씨의 승합차에 불을 붙이는 등 지난 해 2월부터 최근까지 7차례 불을 질러 2천만 원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성적 쾌감을 느끼기 위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함에 따라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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