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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이 영국 집권 노동당의 당수로 추대돼, 모레(27일) 블레어 총리의 퇴임 이후 차기 총리에 취임합니다.
브라운 장관은 노동당 특별전당대회에서 당수로 추대된 뒤, 빈곤 퇴치와 보건서비스 향상 등 주요 과제들을 해결하고 영국에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브라운 장관은 지난 1997년 이후 10년 동안 영국 현대 최장수 재무장관을 지내면서 연평균 2.7%의 성장률을 기록해 왔습니다.
브라운 장관은 그러나 블레어 총리에 비해 카리스마가 부족하고, 중산층과의 연대감도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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