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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도시를 결정할 IOC 총회가 열리는 과테말라를 방문하기 위해 오는 30일 출국한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다음 달 4일 열리는 IOC 총회에서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한 지지연설을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방침을 밝히고,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유치활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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