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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판결전 외환은행 경영권 매각 힘들듯

박정무

입력 : 2007.06.24 11:47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인수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에 외환은행의 경영권을 매각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론스타가 외환은행의 경영권을 매각할 경우 새대주주의 적격성을 엄격하게 심사할 것"이라며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과정에 대한 적법성 여부가 법원에 계류돼 있는 점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론스타가 외환은행 경영권의 인수 자격을 갖춘 투자자를 찾더라도 금융감독 당국의 승인은 최소 법원의 1심 판결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