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손학규 전 지사가 22일부터 극소수의 측근인사들만 동행한 가운데 비공개 지리산 산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전 지사는 24일 오후 산행을 마치고 내려올 예정인데 "피로를 풀고 각오를 다지기 위한 산행"이라고 밝혔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범 여권의 완전국민경선 참여 등 모종의 정치적 결단을 앞둔 행보가 아니냐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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