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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준비하던 외고 3년생 아파트서 투신

김정윤

입력 : 2007.06.23 15:00


22일 밤 10시쯤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18살 고 모 양이 계단 창문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가족들은 경찰에서, "서울의 한 외고 3학년에 재학하면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고 양이, 이달 치른 미국 수능시험 점수가 기대보다 낮게 나오자, 이를 고민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고 양이 성적 문제로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